애플이 번들 이어폰 개발에 아이폰 못지 않은 공을 들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주요 외신들은 13일(현지시간) 애플이 아이폰5와 함께 공개한 새 이어폰 '이어팟' 개발에 3년을 투자했다고 보도했다. 이 기간 애플은 다양한 시험을 통해 이어팟의 검토작업을 매우 세밀하게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외부로 소리가 새는 것은 최대한 줄이고 청력은 보호하기 위해 광범위한 시험을 실시했다. 이전에 출시했던 이어버드와 비교해 사운드를 대폭 향상시킨 점도 특징이다. 운동 중 땀 흘리는 상황을 고려, 방수 기능 역시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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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914092301


귀에 꼽아보고 나서 평가해야겠지만 이건 좀 멋진듯. 저라면 아이폰4S+이어팟 조합으로 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