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뉴스인데 지나치다 싶을 만큼 까이고 있네요..
갤럭시 팔고 큰 휴대폰 개념으로 정말 사려고 맘잡고 있던건데
사람들이 저렇게들 까니 내가 생각이 잘못된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이이패드도 그렇게 사려다 지금은 처다도 안보는데..
진짜 필요하고 갖고 싶으면 비싸도 사는게 사람들입니다
남들이 사건말건 상관안하지만
비싸다고 관련웹사이트에서 징징대는 몇몇분들 진상부리는거보면 짜증만 나던데요
그런다고 변하는건 없는데 말이죠...
돈이 없으면 안사면 되는거 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보면 철없는 애들처럼 무작정 "저거 사줘","저 돈없어요 깍아주세요"등등 이러면 다 되는줄 아는사람 참 많은거 같습니다
모여서 단합을 하건 무슨 운동을 하건 그런 노력은 하나도 안하려고하면서 숨어서
글만 쓰고 댓글만 적으면서 탁상공론만하면 세상이 변하는줄 착각하는사람도 많더군요
그런사람들보면 세상이 만만한줄 아는가 봅니다
먼저 기분나쁘시다면 죄송합니다만,
"관련웹사이트에서 징징대는.." 이라고 판단하시는 분 역시, "인터넷상에 쓰여진 댓글만 보고" 인용하신 분들을 판단 하시는 점에서,
님의 논리에 의하면 똑같은 비판 대상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앞뒤없는 글도 좀 있지만, 이곳 안드로이드펍이나 대부분의 커뮤니티에 비싼 제품이 왜 비싼지 동급 경쟁제품과의 비교등을 통해 비싸다고 이야기 하는 글들이 많은데, 싸잡아 "철없는 애"라고 일반화 시키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오프라인상에서 소비자운동(?) 비슷하게 발전 하면 좋겠지만, 온라인상의 댓글역시 하난의 의견개진방법이고, 요즈음 오프라인 운동의 시작이 다 그런 댓글등에 의한 공감대에서 출발하지 않나요?
"진짜 필요하고 갖고 싶으면 비싸도 사는게 사람들입니다" ==> 이말은 바가지 가격정책을 취하는 일부 기업들이 엄청나게 좋아하는 그들의 논리일 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다 따지고들면 비판의 대상이 아닌것은 실제로 별로 없습니다
비싸도 살사람은 산다는건 현실입니다
한마디로 돈좀있는사람들 말이죠
무리하게 사시는분들도 있겠지만 나름이유가 있겠죠...이유없이 사는 생각없는 사람들 제외하고 말입니다
예전만하더라도 문제가 있으면 관련까페같은거 만들어서 공론화해서 소비자운동이라도 하는사람들이라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냥 원가가 얼마인데 너무비싸다고 떠드는 사람만 자주 보입니다
그리고 가격을 그냥 하드웨어원가로만 책정하면 이세상에 비싼거 하나없을겁니다
가격이 부적합하다고 하면 소비자운동 같은거라도 해서 합당한이유라도 알아내거나 불매운동같은거 해서
가격낮춰지게 만드는게 합리적 방법이죠
아무리 비싸다 해봤자 그런소리만 한다고 S사가 모니터링하다가 가격 낮출리 없습니다
지금까지 하는행동을 봐선 말이죠...
그리고 어차피 몇달도 채안되서 아이패드 나오면 가격경쟁한답시고 낮출건 뻔합니다
얼마전에만 하더라도 펍에서 가격 가지고 싸우는분들 몇몇있었죠
공론화 하는건 좋습니다 근데 끼어들기 싫은사람들까지 그런글들보며 짜증내는게 합당할까요?
공론화는 하되 그사람들 끼리 모여서 운동해야하는게 맞지않습니까?
허구헌날 관련이야기만 나오면 원가가 어쩌느니 하면서 거의 도배수준으로 똑같은 댓글 달고
맨날 비싸다고 떠들고 서로 싸우는게 맞는행동일까요?
여기뿐만아니라 다른곳에서도 비싸느니 어쩌느니 하는사람은 많이 봤지만
그런이야기하는분들중 누구라도 까페같은거 개설해서 다같이 모여서 소비자운동같은거 해보자는사람 하나 없더군요
콜럼버스의 달걀처럼 누구나 말로써는 다 할수있습니다
말만 공론화 외치면서 실제 실천하는사람이 없죠
"비싸다고 떠든다" => "짜증난다" 이것이 가격에 대해 비싸다는 글을 올리면 안된다는 논지이신 것 같습니다.
일단 근거 자체가 skip님의 극히 주관적인 감정상태에 근거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비싸다고 하시는 분 중에 정말 합당한 근거를 가지고 계신분도 계시고 안그런분도 계실터인데, skip님의 결론은 몽땅 싸잡아서 "도배수준"이라 하시는 군요. 일단 근거와 결론 모두 객관적으로 이해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물론, 심하게 하시는 분도 일부 계시겠지만, "아무리 비싸다 해봤자 ...가격 낮출리 없습니다"란 관점을 가지고 계시는 분보다는 초등학생의 글씨로라도 비싸다고 하시는 분이 결과적으로 가격 낮추는데 일조를 할 것입니다.
"비싸면 안사면 되지 얘기할 필요 없다"라... 관점을 바꾸어보면, 글쓰신분께서는 자주 구매하지 않는 캠코더나 세탁기나 냉장고등을 살때 온라인상에 그 상품의 품질이나 가격에 대해 다른 사람이 써놓은 글이 도움되었던 적이 없었나봅니다.
결국 가격에 대한 글쓰면 안되는 이유가 "짜증이 난다"인 것 같습니다만, 누가 어떤 글을 쓰던 짜증이 날수 있지만 그게 글을 써서 안되는 합당한 이유가 될 수 없는 것이기에, 저도 skip님 같은 의견을 쓸 권리 자체를 박탈하자는 말을 꺼낼수 않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본문 글이나 댓글에는 "가격 때문에 짜증날만한 부분"이 전혀 없는 것 같은데 왜 위와 같은 글을 올리셨는지 궁금하며, 본문과 관련 없는 이 글들 때문에로 눈쌀 찌뿌리실 분들께 죄송스러워 그만 쓰려합니다.
(콜럼버스의 달걀은 일반적으로 "발상의 전환"이란 논점으로 인용되지 않나요?)
제가 괜히 콜럼버스의 달걀 이야기를 꺼낸거 같군요
사람마다 해석하는 나름 뜻이 달라지는건데 말이죠
전에 분명히 여기서 똑같은이야기를 도배수준으로 댓글달며 싸우던분 있었습니다
그사람들 이야기 한것입니다
이상보다는 현실을 보십시요
이야기만 한다고 이세상이 변한다고 보십니까?
괜히 탁상공론이란말이 나오는게 아닙니다...
실천은 하지않고...이야기만 한다고 아무것도 변하는건 없습니다
전에 펍에서 가격 낮춰야한다고 댓글 논쟁으로 게시판 더러워지던게 참 보기 싫었습니다
그리고 그런거 하지말라고 공지까지 떳었고 말이죠
왜 게시판에서 똑같은거 도배하면 사람들이 짜증나는줄 아십니까?
본거 또보고 또보고 아는데...계속 보면 짜증만 날뿐입니다
개인적으로 가격때문에 짜증나는게 아니라 원가가 어쩌느니 하면서
도배수준으로 관련글 나올때마다 똑같은 댓글 달던분때문에
짜증났습니다...
그리고 S사는 항상 몇달지나면 가격 낮춥니다...
http://www.androidpub.com/news/984398
여기 댓글들 보십시요...
알만한 사람들 다 압니다
초기에 비싸다고 이야기한들 어차피 가격 낮출거 다알고있습니다
굳이 가격논쟁 할필요가 없습니다
얼마나 오래동안 사회생활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제가봤을때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냥 말만 한다고 이세상 변하지 않습니다
저도 이런거 가지고 논쟁하긴 싫습니다
회색님또한 하지 말라고 하셨고요...
그럼 이만 적겠습니다
비싸면 안산다. 와 비싸니까 깐다는건 다른 개념 아닐까요? 우산 비싸니까 까는건 삼성에 양심을 까는거죠. 구지 꼭 사야만 깔수 있는 자격이 생기는건 아닌거 같아요.
거품이 심하게 보이네요. 해외에선 싸게 팔겠죠. 국내에선 비싸게 팔구요.
봉이니까
갤탭을 처음 보고 만져봤을 때 아이패드를 처음 만져봤을 때와 같았습니다. 아이패드도 처음엔 엄청 까였지만 막상 사용해보니 좋았습니다.이것처럼 갤탭도 만져보고 써보면 처음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는거랑 사용해보는거랑 너무 다를 것입니다.
아이패드가 초반엔 잘 나갔지만 사람들이 무겁다고 잘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런것을 본다면 갤탭의 성공 여부도 2-3개월 후에 판가름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초반엔 잘 나갈 것 같습니다. 문제는 버그 유무와 마켓 어플과 호환성이 될 것입니다. 작은 화면에서 보다가 큰 화면 보면 확실히 느낌이 다릅니다. 그래서 지름신이 오죠. 처음엔 지름신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사겠지만 버그가 많아지면 곧 실망하고 인기가 시들해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버그가 많지 않다면 성공할 것 같습니다.
출고가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실제로 계약후 내가 얼마를 지불하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
50만원에 나와도 욕할사람은 못막아요.
빨리 내손안으로 와라....
사용성, 배터리, 화면 크기 (논문, 만화책등을 볼때의 화면 구성)
아이패드 >>>>>>> 갤럭시탭
휴대성
갤럭시탭 >>>>>아이패드
어플
아이패드>>>>>>>>>>>>>>>>갤럭시탭
전철만 타고 다니는게 아니라면 갤럭시탭을 사용할 이유가 없다고 보이네요. 갤럭시 S를 사용하는게 더 나아보이네요. 한동안 써보면서 느낀점입니다.
원래 다음댓글 성향이 좀 까는성향이죠..ㅋ
같은기사라도 여러포탈을 읽어봐야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