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S3’ 재질로 세라믹을 사용했다는 지난달 소문이 다시 불거졌다. 삼성전자는 이와 관련한 내용을 함구하는 상황. 14일 러시아 IT전문 사이트 모바일리뷰닷컴의 편집장 엘다 무타진은 “삼성전자가 갤럭시S3에 대한 세라믹 사용을 확정하고 생산에 들어갔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이 글이 국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포털 등에는 갤럭시S3와 세라믹이 실시간 검색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등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커졌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314141748&type=xml
스위시시계 라도와 비슷한 재질이라고 해서 라도 사진 하나 넣어봅니다.
세라믹도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베어링에 쓰일정도로 강도도 높은 편 입니다.
게다가 철보다 훨씬 가볍지요.
세라믹을 쓴다면 재질 자체가 세라믹이거나, 다른 재질 위에 겉에만 살짝 코팅 할텐데
플래스틱 쪼가리를 감출수있으니 고급스러워 지겠네요.
9-10년 전쯤에 LG에서 지르코늄이라는 소재로 폴더폰 어퍼 겉 부분을 만들었던적이 있었는데
좀 묵직햇던것 빼면 굉장히 예뻤던 기억이 있네요
비슷한 느낌이 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예전 소니 씨디피에 사용되던 마그네슘 합금은 휴대폰에 부적합할까요?
재질도 고급스럽고 씨디피에 사용될 정도면 충격에도 어느정도 강할듯한데..
가공이 어려워서 안쓰이는건지..
세라믹.. 잘은 모르지만 시계줄에 쓰이는 세라믹은 스크래치가 잘 안날뿐이지 충격에 굉장히 약합니다.
세라믹 시계 그냥 떨어트리기만해도.... 운나쁘면 깨질수 있어요
세라믹이 약한 것으로 아는 분이 많네요. 용도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공업쪽에서 쓰는 세라믹은 헤머로 마구 내리 쳐도 안부서집니다.
세라믹은 멀쩡하고 오히려 헤머에 자국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