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에서 특허 공방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와 애플이 TV 광고에서도 기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아이폰을 조롱하는 광고로 화제를 모았던 삼성이, 이번에는 애플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이클라우드’를 겨냥한 후속 광고를 선보여 파장이 예상된다.
유튜브에 올라온 30초 분량의 ‘갤럭시S2’ 광고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애플 매장에 길게 늘어선 인파에서 시작된다. 지나가던 갤럭시S2 사용자가 친구들에게 “아직도 줄 서 있는 거냐”고 묻자, 한 친구는 “내가 가진 모든 음악과 영화들을 보관하는 데 36시간쯤은 투자할 수 있다”라고 답한다.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1212000105
미국엔 이렇게 경쟁회사 비꼬는 광고가 아주 많습니다. 한국은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만 미국은 그렇지 않아요. 옛날에 AMD 에서 낸 광고가 기억나네요. 커다란 무덤옆 비석에 이런 문구가 "Intel inside"
스마트폰 대세는 겔럭시가 끌고가는거 같네요
애플씨리즈는 시작부터 지금까지 매니악 스타일로 끝날꺼같네요
외국도 몇몇은 그러지만 아이팟 들고선 신제품이라고 또 사거나 씨리즈모으니
뭔가 애플은 콜렉터 스타일이 되는듯 ㅋㅋ
대중적으로 퍼저 잘나가는건 삼성씨리즈 같네요
인자기장 // 그렇기때문에 저렇게 광고를 하겠죠.ㅎㅎㅎ 저는 번호가 2개입니다. 아이폰4, 넥서스s 이렇게 사용하는데 확실히 차이가 나더군요. 컨텐츠도 컨텐츠지만, 자연스러움이나 속도 차이도 아이폰이 아직은 더 좋네요.
삼성 보면 잘 되어가느 시장에 비집고 들어가서 1위먹는게 특기같아요. (나쁘다는 말이 아닙니다. 대세에 잘 적응한다는 소리)
그런데 한국도 보면 불교, 유교, 산업화, 정보화를 외국에서 받아들이고 급속도로 성장했다는걸 생각하면,
삼성이 아니라 한민족 종특같아요 ㅋㅋㅋ 변화에 가장 빨리 적응하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