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SKT '모듈형 요금제' 대체 논의…KT·LGU+도 동참할 듯
무제한 요금제의 대안으로 논의되는 새 요금제는 이용자가 음성과 데이터, 문자 사용량을 임의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모듈형 요금제'가 유력하게 제시되고 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5051976&isYeonhapFlash=Y
제일 중요한것은 능력없는 통신사,와 소비자기만하는 통신사는 퇴출해야한다..핸드폰을 통신사에서만 구입하게 하는 현재의 판매구조에서,
기계치의 통신사가 주파수 하나가지고 시장을 교란하는 형국이다..
하여간,,이통사의 투자는 찔끔하고, 광고는 콸콸꽐 해대며, 각가정마다, 10만원이 넘는 통신비를 부과하는 현재,..한국은 망조가 되었다..
생각을 해보라..지금 각 가정에 유선전화없는 집이 상당하다..핸드폰으로 통화를 한다..집에서조차, 왜 핸드폰으로 하게 되는지..유선전화의 소비를 억제하고 핸드폰으로 죄다 전화를 하는데... 데이터 통신만이 문제다? 나는 개가 짖어댄다고 본다..
현재의 통신사의 대가리는 김삿갓이 대동강물 팔아먹는 지혜를 가졌다고 본다...
무제한 요금제 폐지하고 통신품질 좀 높여줬으면 좋겠네요.
아마 그렇게 해도 인파가 몰리는 지역에서 끊기는 현상은 여전하겠지만..
근데 저 모듈형 요금제 또 나와봤자 할부금지원이 거의 없는 식으로 해서 단지 구색 맞추기로만 끝내는건 아니겠죠?
아니.. 그냥 대안이 제시되는것 뿐이니 그냥 묵살될까요?
예전에 무제한커플요금제도 서비스없어지고나서도 계속 적용 되었듯이..
무제한 요금제 페지하는대신 적어도메가계산은 잘되야할듯 싶네요. 웹서핑으로 2시간으로 하루에 500 메가 다 날아갔다고 항의올라온적도 있었으니
우왕 개소리 쩌네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데이터 폭증의 주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처구니 없군요 지들이 서비스를 제공해놓고 주범이니 그딴소리나 하고...
이통사들이 말하는 데이터 사용량 상위 1%와 상위 10%의 개개인 사용량을 공개해서 그에 따라 진행하는게 맞다고 보여지네요. 그래서 그 기준으로 데이터 요금제를 정하면 일반인들은 피해를 덜 볼듯 합니다. 하지만 그걸 공개하지 않으면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폐지는 의미가 없구요..갤럭시S2를 처음으로 스마트폰으로 쓰는 입장에서 무제한 55 요금제 신청했는데..이런 기사는 참 우울하네요..하지만..SKT의 행태는 웃기긴 하네요..얼마전엔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폐지는 없다고 기사에 나왔는데 뒤에선 방통위와 이딴 짓꺼리나 하고 있으니..앞뒤가 안맞는 행태는 무엇인지..
그냥 QoS만 적극적으로 적용해도 망부하는 많이 줄어들텐데요.
QoS 지침을 보면 55요금제 사용시 일 75MB(월 2.3GB상당) 사용할 경우 과부하 지역에서 속도제한을 한다고 했는데,
막상 속도제한된 사람은 거의 없지 않나요?
그러면 다들 저정도 이하로 사용하는데도 망부하가 걸리고 있다는 것인지...
모듈형요금제가 얼마나 실속있을지 한번 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