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3'와 애플의 신작 '아이폰5'를 떨어뜨려 내구성을 알아보는 드롭 테스트에서 아이폰5가 승리를 거뒀다. 특히 아이폰5는 성인 키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디스플레이가 파손되지 않았다. 22일(현지시간) 미국 IT전문 매체 슬래시기어는 갤럭시S3와 아이폰5를 다양한 높이에서 떨어뜨리는 낙하실험 동영상을 게재했다. 먼저 호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다가 놓치는 상황을 가정해 70㎝ 높이에서 두 스마트폰을 보도블록에 떨어뜨려 보았다. 그 결과 아이폰5는 상단 가장자리 부분에 긁힘 자국이 생기면서 칠이 벗겨지는 정도의 파손을 입었다. 갤럭시S3는 표면상 크게 눈에 띄는 타격을 입진 않았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92309582763573


아래는 위 기사에서 인용된 동영상과 다른 낙하 테스트 입니다.



아래 동영상이 좀더 실험 종류가 나은것 같은데. 아이폰은 낙하테스트에 있어 전버전보다 나아진 것을 볼수 있습니다. 최소한 뒤로 떨어뜨렸거나 옆으로 떨어뜨렸을때는 큰 문제가 안생기고, 스크린쪽으로 떨어뜨리면 어쩔수 없이 박살. 갤S3는 3면 모두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흠집 게이트니 하는 기사들도 올라오는데 내구성은 높아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