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장에는 발표될 기기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으며 삼성전자 관계자는 “ ‘갤럭시S’의 후속 작품이며 구체적인 사양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미국 정보기술(IT) 블로그 엔가젯은 삼성전자의 새로운 안드로이드 기기가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을 통해 출시될 ‘콘티늄’(Continuum·연속체)일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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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코어라.... 하드웨어 스펙만 주구장창 올린 것에 불과할까요 아니면 최적화와 안정성도 기대할 수 있는 작품일까요?
갤S의 후속이라고 말을 한다면 넥투가 될 가능성은 별로 없겠군요. 컨티넘도 갤S라고 찍혀있었으니 컨티넘이 유력한듯. 갤S 버라이즌에 가장 늦게 출시하기도 하고 그냥 에픽4G에 비해 특별할것도 없는게 나가서 의아했는데 연말시즌 버라이즌용 주력은 따로 준비하고 있었군요.
기사가 수정된거 같군요. 저 관계자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기자가 적당히 드립친거 같은데 나중에 수정요구 받은듯;;
그나저나 저런 얼토당토않는 기사에 일희일비하는 네티즌들도 좀 지나치지않나요...;
네티즌들이 전부다 전문가가 아닌이상.. 일희일비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관심이 아주 많다면 모를까..전반적인 스마트업계 돌아가는것을 알아야.. 아~ 저게 개뻥이구나..알수있지요..~ 이상 네티즌의 변명입니다..^^
단순 제품은 아닐겁니다. 기존에 저런식의 행사에서 삼성은 1차-아처, 2차-바다, 3차- 갤럭시S 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저 초청행사를 브랜드화하고 있고요...아마 삼성폰의 다음 방향성을 제시할 제품을 가지고 나올 것 같습니다. 진저브레드라던지....뭔가 들고 나올 듯 합니다.
삼성이 어떤 스팩의 제품을 들고 나올지 기대는 되네요
하지만 듀얼코어가 될지 다른게 나올지는 모르는 일.. 기사따위에 휘둘리지 않아야 겠지요..?(예정이다... 카더라... 정말 싫네요..)
하드웨어 스펙 잔뜩 올려봐야 별로 할수 있는게 없는거 같은데.. 참.. 그넘의 언론플레이는 대단하네요. PC도 그랬듯 어느 시점에 다다르게 되면 하드웨어 경쟁은 무의미해질것 같은데.. 구글이 릴리즈 안하면 결국 삼성은 껍데기 뿐이라는걸 언제나 알게될까요..
언론플레이와 화려한 마케팅이라면 타사 3~4배의 영업이익이란 수치를 통해 이를 입증하는 애플이 최강이겠죠.
아이튠즈, 앱스토어같은 컨텐츠 비즈니스를 새롭게 선보이지 못하면서 단순히 하드웨어 업그레이드한
애플TV가 또 실패했듯 향후 아이폰도 결국 하드웨어 스펙 경쟁에서 자유롭지 못할 겁니다.
LG디스플레이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레티나 LCD는 차지하고라도 페이스타임과 두께 자랑에선
이제 잡스마저 하드웨어 스펙 컴플렉스에 사로잡힌 거 같다는 느낌을 주더군요.
'오리온'에 대한 소문은 무성하지만 그건 내년 초 발표 단말기에 탑재될 것이 유력한 거 같구요,
저 모델은 그저 갤럭시 S 다음 모델 출시하기 전에 갤럭시 S에 스크린 하나 더 붙여 잠깐 선뵈는
버라이즌 특화 기획모델 같은데요.
기획의도에 비춰 굳이 비근한 예를 들자면 SKT와 삼성이 합작했다는 PM디바이스 같은 게 아닐까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