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보자마자 제 팀원들에게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쥐어 준 후, 우르르 데리고 COEX 전시장으로 갔다 왔습니다.
우선, 제 손이 작아서 그런지 예상외로 커 보였습니다. 물론 iPad보다야 작은 건 사실이지만, 전체적인 기구 디자인이 아주 아주 평범합니다. 너무 평범해서 그런지 좀 두께가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하여간 시원스런 LCD 넓이를 보여주지는 못해 보입니다. 그렇다고 인터넷에 올라온 우스개 사진처럼 전화 기능을 한다고 얼굴 옆에 갖다 댈 만한 크기도 절대 아니어 보입니다.
그렇지만 해상도에 비해서 scroll이나 움직임들은 그럭저럭 만족스럽게 보입니다. 앱 구동 속도가 좀 느리다는 느낌을 받기는 했지만요. YouTube도 HQ 지원이 되는 것 같고, 전자책을 본 것은 아니지만 전자사전 (동x 프라x 이었던가?) 이 들어 있어서, 사용해 봤더니 eBook으로의 사용으론 아주 좋아 보였습니다. NFS Shift game도 들어 있어서 해보았더니, 이 해상도 상에서의 움직임은 상당히 부드러웠습니다. 그리고 아이나x 맵이 동작 중이길래 조금 작동을 해 보았습니다.
워낙에 tablet류에 관심이 없는 상태여서인지 그다지 구매 욕구가 생기는 제품은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이 글을 보자마자 제 팀원들에게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쥐어 준 후, 우르르 데리고 COEX 전시장으로 갔다 왔습니다.
우선, 제 손이 작아서 그런지 예상외로 커 보였습니다. 물론 iPad보다야 작은 건 사실이지만, 전체적인 기구 디자인이 아주 아주 평범합니다. 너무 평범해서 그런지 좀 두께가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하여간 시원스런 LCD 넓이를 보여주지는 못해 보입니다. 그렇다고 인터넷에 올라온 우스개 사진처럼 전화 기능을 한다고 얼굴 옆에 갖다 댈 만한 크기도 절대 아니어 보입니다.
그렇지만 해상도에 비해서 scroll이나 움직임들은 그럭저럭 만족스럽게 보입니다. 앱 구동 속도가 좀 느리다는 느낌을 받기는 했지만요. YouTube도 HQ 지원이 되는 것 같고, 전자책을 본 것은 아니지만 전자사전 (동x 프라x 이었던가?) 이 들어 있어서, 사용해 봤더니 eBook으로의 사용으론 아주 좋아 보였습니다. NFS Shift game도 들어 있어서 해보았더니, 이 해상도 상에서의 움직임은 상당히 부드러웠습니다. 그리고 아이나x 맵이 동작 중이길래 조금 작동을 해 보았습니다.
워낙에 tablet류에 관심이 없는 상태여서인지 그다지 구매 욕구가 생기는 제품은 아니라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