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갤럭시A9을 공개하는 ‘A갤럭시 이벤트’를 열었다. 삼성이 중가폰을 발표하는 글로벌 행사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기술을 적용한 갤럭시A9에 삼성이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은 갤럭시A9이 언제 어디서나 사진을 촬영하고 공유하는 비주얼커뮤니케이션 세대를 위해 개발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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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01539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