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는 자사 오피스 뷰어를 구글 태블릿 ‘넥서스7’에 기본 탑재케 됐다고 6일 밝혔다. 넥서스7은 구글이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을 기반으로 만든 자체 태블릿이다. 한글과컴퓨터는 구글과 협력해 젤리빈에 최적화한 '씽크프리모바일 안드로이드에디션' 뷰어를 공급했다고 설명했다. 씽크프리모바일 뷰어는 doc, xls, ppt같은 오피스 문서를 태블릿에서 보여준다. 단말기에 저장됐거나 메일, 웹, 클라우드 서비스에 담긴 문서를 표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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