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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장인 A씨(33)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을 써보기 위해 최신형 안드로이드폰 을 구입 했다. 그러나 다른 스마트폰 을 쓰는 친구들 과 달리 자신의 안드로이드폰에서는 사용할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이 적 어 100만원 가까이 주고 산 스마트폰이 스마 트한 구실을 못하고 있다.#
-------------------------------- 후략
댓글에다가 욕 써놓으려다 참았습니다.
복잡한 함수는 아직 테스트해보지는 않았는데요.. 아마 아주 많이 복잡하지 않은 한도내에서는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sinh(x), cosh(x), tanh(x)가 한화면에 나오는건 테스트해봤습니다:D
Calculus tools라는 어플인데요... 개발자 이메일이 jungajuice@gmail.com 입니다.
계산기, 미분, 적분, 호의길이 & 평면영역, 테일러급수, 공식목록 등이 있네요..
공식목록은 미적분 테이블이네요..:D.. 많지는 않지만 쓸만한것 같습니다.
지금보니 행렬계산도 있네요...;;
그럼 반대로 애플용 쓸만한 앱은 얼마나 있는지 궁금.....
크흐.....안드로이드가 유료 시장개방을 아직 완전히 못해서 글치 그리고 아이폰쪽이 강한건 게임쪽이지. 그나마도 열심히 따라 잡히고
있는 상황이고..
일반 어플리케이션중에..... 아이폰에 월등히 뛰어난 어플이 있나??? 이해가 안가네... 게임도 거의다 컨버젼되는 상황이고..
직장인 A씨(33)나 ㅈ 도 모르면서 씨부리는 기자들한데는 100만원이 아니라 1000만원짜리 스마트폰 줘도 스마트한 구실 못한다~!!!
둘다~똑 같다!
요즘들어 갈수록 기사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하고 있습니다.-_-;;
예전엔 기사라면 항상 신뢰할 수 있는 매체라고 생각했엇는데...
애초에 저만의 착각이었던건지, 아니면 요새들어 급격히 저급해지는건지...
전 두번째 스마트폰도 안드로이드로 선택했습니다. 딱 4가지 이유에서...
1. 위젯
2. 밧데리교체
3. 멀티테스킹
4. 애플에 비해서도 부족함 없는 어플
기사 내용이 전혀 없는 말 지어낸 건 아닌데..그 시점이 모호하네요..
3.0과 2.2 양대 구도로 os가 굳혀지는 내년쯤이면 이런 논란도 잠식될꺼라고 봅니다. 애플은 이점이 좋고 안드로이드는 이런점이 낫다로 인식도 굳혀질꺼라고 생각합니다.
흐응...
아이폰의 등장으로 다른 스마트폰들의 발전속도가 굉장히 빨라진건 인정하겠는데
머가 더 좋은거니 안좋은거니 하는 말은...
소녀시대가 좋아 원더걸스가 좋아
그런 느낌인듯??
제 생각에는 취향에 따라서는 일리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대표적인 스마트폰 앱들은 90%이상 동일한 역할을 하는 앱들이 있지만,
좀 팬시적이고 흥미 위주의...장난감 스러운 앱들이 적은 편입니다.
특히 한국어로 되어 있어야 유효한 요리, 여행정보 등 컨텐츠 위주의 앱들은 대부분 아이폰 위주로 먼저 나오고, 안드로이드용은 개발중이거나 아직 계획이 없는 경우가 많죠.
게임 카테고리가 열려도 게임 쪽 격차도 좀 될듯 하구요.
뭐 그래도...좀 안드로이드 까 스러운 기사네요.
전 3gs 쓰다 안드로이드 왔는대 ... 어플 이딴거 다 집어치고 간단하게
1. 전화인대 전화가 잘 안터짐.
2. 전화인대 베터리가 몇시간을 못감.
3. 전화인대 자꾸 폭팔한다는 뉴스가 나옴.
아이폰쓰면서 구글서비스 쓰는 사람들은 이미 구글의 노예.
솔직히 음력생일 관리하는 어플이 없습니다. 구글 캘린더에서 지원하면 좋은데, 구글은 관심이 없고, 구글코리아도 그런거는 관심 없는 듯하고, 어플이 두갠가 있는데, 좀 뭐랄까... 많이 부족하고... 이것만이라도 해결해주면 참 좋겠는데, 여기 계신 분들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1.음력생일 반복기능 2.생일, 결혼기념일, 제사 등으로 분류가능 3.구글캘린더와 연동 4.각 기념일 별로 아이콘을 제공해서 어플의 캘린더에 아이콘으로 뿌려주기 5.구글주소록의 생일 필드와 싱크 정도가 되겠네요.
이정도면 유료로해도 좀 팔리지 않을까 싶은데... 저는 전공이 이쪽이 아니어서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저 개발자들의 은총을 기다리고, 나오면 구입해주는 것 밖에는...
기사의 댓글보니 애플쪽이 개발자가 만들기 쉽고 돈벌기 쉬워서 애플 승이다..
그런 댓글들이 많네요...
근데 그런 장점중 하나가 애플이 디바이스가 하나니까 그거에만 맞춰서 개발할수 있다는 내용들이 있는데...
너무 개발자에만 맞춰진 말이란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사용자가 많으면 좀 더 손이 가더라도 이런 저런 기기에 최적화 시킨 앱들이 나오기 마련이겠죠...
지금은 애플앱스토어에서 돈벌기가 더 좋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안드로이드 또는 윈모용 어플들이 더 많아질거 같은데...
결국 애플앱스토어에서의 수익성도 갈수록 점점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자가 제목을 자극적으로 썼네요.
애플폰을 써본적이 없어서 애플앱이 얼마나 대단한지는 모르지만, 모토로이 유저로서 지금까지
앱 사용에 부족함을 느껴 본 적은 없습니다.
다만, 제가 안드로이드 시스템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개발하시는 분들이 이폰 저폰 으로 테스트를 해서
프로그램을 내놓는걸 보면 확실한 기준이 없는 시스템이라고 보입니다.
안드로이드가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도 이정도 인데, 앞으로 얼마나 안드로이드 폰들이
따로따로 놀런지...
동일한 안드로이드라고 해도 이폰 저폰을 테스트 해야 한다면 개발자 로서는 많이 힘들겠죠.
그러면, 앞으로는 앱량이 줄어들 수 도 있지 않을까요?
장기적으로 봤을때, 구글에서 안드로이드 표준규격을 내놔야 할 듯 합니다.
앱의 호환성이라던지 개발자가 여러 폰에서 테스트해야되는 문제는 초기에 틀이 잡히기 전의 버전인 1.6의 존재가 주된 이유인 만큼 2.1 이상의 버전으로 시장이 차오를 수록 차차 좋아질 것 같네요.
아프리카나 곰tv , (tving) 같은 실시간 방송앱이 안드로이드에서만 안되는 게 가장 큰 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프리카 앱은 언제 나오나요 ㅠ.ㅠ
기자에게 메일을 보내보는게 어떨까요? 예전에 애완동물용품 장사할때 좀 불쾌한 기사를 봐서 기자 메일로 하나하나 지적하는 메일을 보냈더니 미안하다는 답신이 오더군요 -_-;;;
그 이후로 좋은기사는 칭찬하고 이상한건 지적하고를 한 10여번 했는데...대부분은 무시하지만 좀 뜨끔(?) 하게 쓴거 한두번 정도는 답장이 오던데요..
많이들 흥분하시지만 저기사 거의 사실입니다ㅡㅡ;;
자극적인 제목에 낚이지 마시고 내용을 보시길
안드로이드 마켓은 정말 수익이 안나오는 시장이라
개발사에서도 아이폰용을 포팅해서 내놓는 정도 입니다.
아이폰에서 1000원 벌리면 마켓에서 200원 벌린다고 적혀있지만
200원 안벌릴겁니다.
아직도 많은 1.6버전 단말이 업데이트만 기다리는것도 사실이고
1.6에서 호환 잘 안되는것도 사실이라는...
그리고 쓰레기같은 수많은 어플이 난무하는것도 사실이죠ㅡㅡ
시간이 지나면 개발자들 앱스토어 개발보다 안드로이드마켓으로 먼저 개발 이런게 나올겁니다.
시간이 좀 지나면 이런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는 다른곳에 나오겠죠.
안드로이드의 미래는 예상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반대되는 혹은 편향적인 기사는 그냥 흘려버리는 게 낫습니다.
예상은 현실로 다가오고 사실이 그렇지가 않다는 걸 알면 되는 거죠.
이런거 보면 티스토어의 리뷰 이벤트나 어플소개 글등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글들을 보면서도 진짜 쓸만한게 없다는 소리가 나올지.
아래 링크의 어플을 소개합니다. 약주 즐겨하시는 분들은 좋겠습니다.
클릭으로 대리운전을 불러주는 어플이 나왔습니다. 한번 써보세요. 정말 쉽고 기사도 보이고 기사막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이상하네요. 댓글들 반응이 왜이런지..
이 기사 맞는소리 했는데요. 지금 안드로이드 마켓의 방관 정책이 유지된다면 안드로이드 단말이 아무리 많아져도
사용자는 물론이고 개발자들에겐 결국은 독이 되겠죠.
쓸만한 어플이야 당연히 있다 쳐도 진짜 수준 미달 쓰레기 어플이 앱스토어에 비해 너무 너무 많은건 사실 이고. 유료앱 구매율도 훨씬 떨어지는게 현실인데요. 쓸만한 어플 찾으려면 보물찾기 하듯 뒤져야 하는데.. 그걸 노멀한 사용자가 좋아할리가 없겠죠.
맞는소리를 해도 저렇게 하면 욕을 먹는 거 아니겠습니까?
비슷한 앱이 다 있다고 해도 검색하기 어렵게 해 놓으면 욕 먹는 거랑 마찬가지죠.
클릭수 따먹는 걸 지상과제로 여기는 찌라시가 만연하는 슬픈 세상입니다.
아이폰은 안 써봐서 모르겠지만
갤스 쓴지 2주가 지났는데... 트위터 말고는 할게 없다는 생각
자전거 여행하면서 지도 사용하는데 대동여지도 그리듯 느린 갤스...
음악들으면서 지도보면서 사용하니 배터리 안녕~
배터리는 5개 정도는 있어야 제 기능을 할듯...
저는 프랑스인데 보조 배터리 안줌...
허나 아이폰과 대등 아니 더 좋은거 같은 성능
삼성의 저돌적 마케팅으로 프랑스에선 공짜 폰으로 사용할수 있는 갤스!
이것 만으로도 넘 만족! 최고인듯
기사가 어느 정도 사실이지만, 그냥 너무 내용을 부족하게 적어 놓은 것 같군요.
게시판에 올라온 안드로이드마켓과 앱스토어 비교해 놓은 블로그 링크에 글은 정말 어쩔수 없이 공감가도록 적어놓았던데 말이지요.
안드로이드 정말 많이 왔습니다~ 그리고 아직 갈 길이 먼 것 또한 사실입니다. 버전 3.0이 나오고 나서 다시 재평가를 해 봐야될 것 같군요.
빨리 보여다오~ ^^
.... 안펍과 같은데 하루만 돌아다녀봐도 쓸만한 어플 수도없이 건질텐데..
기사쓴 기자님은 티스토어만 써보고 그러시는건지 여쭙고 싶네요.
필요한 어플 다 있고, 컴퓨터가 필요한 작업들을 어느정도 해결해주는 어플들도 있고..
(ex:공학용계산기2개, 그래프그려주는어플 1개, 미적분 해주는어플1개등등.. 기타 공학/과학용 어플들)..
...
필요한것도 다 구하고, 유료마켓에서 몇몇개는 사고..
.. 기자님 진짜 티스토어만 써보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