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 100만 국소 설치해도 전국 면적 1%에 불과하다. 우리의 주력망이 될 수 없다”
SK텔레콤이 데이터 펨토셀과 롱텀에볼루션(LTE), 와이파이 등을 모두 활용한 네트워크 솔루션으로 ‘데이터 하이웨이’ 구축에 나선다. 와이파이만으로는 폭증하는 무선 데이터 트래픽을 소화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SK텔레콤은 19일 서울 을지로 본사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전략을 설명했다.
출처 : 지디넷코리아
나태함, 그 순간은 달콤하나 그 결과는 비참하다
SKT 는 말만 잘해
KT 보다 와이파이 앞지르겠다 해놓고 ..
아직까지 KT 보다 와이파이 보다 넓게 설치된거 한번도 본적이 없음;;;
말만 많은 SKT
무제한 데이터는 이미 적용되어 있습니다.
올인원 55이상 사용자는 8월 1일부로 무제한 데이터로 소급 적용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5&aid=0002285507
정만원 SK텔레콤 사장은 18일 "방송통신위원회와 의견을 조율하는 문제 등으로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를 시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곧 서비스를 발표할 수 있을 것이고 요금제 적용은 8월1일로 소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사장은 "SK텔레콤이란 회사가 발표해 놓고 소급도 안 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방통위 쪽도 이견이 없다"고 설명했다.
뭐좀 제대로 해놓고선 기사좀 터트리길.
맨날 말로만..
하겠다~ 협의중~검토중~
요런 기사만 쏟아내고
제대로 시행/완료 되었다는 기사는 도통 보이질 않으니
저같이 시골 사는 사람도 혜택 볼 수 있는 이런 정책이 더 좋네요.
저같은경우는 핸드오버도 안되는 WIFI보다는 3G 망개선해서 무제한 하는게 훨씬 더 나아보입니다.
사무실에서는 사무실 WIFI 쓰고
집에서는 집 WIFI 쓰고
거래처 미팅등 커피샵에서는 대부분 또 커피샵 WIFI 쓰구요.
그외에는 대부분 이동중(지하철,버스 등등)에 사용하게되는데 이때에는 3G아니면 답이 없지요.
즉 결론적으로 공개된 WIFI보다는 3G망의 강화가 더 절실합니다.
어차피 올인원 55이상 사용자에게는 데이터 무제한이 주어지는 만큼 밖에서 WIFI찾아 삼만리를 하느니 3G로 연결하는게 더 편하기도 하구요.
WIFI가 약한건 사실이죠. 30m최근엔 100m로 커버리지영역이 좁은 WIFI는 난립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수 km에달하는 WIFI기술도 나왔다는이야기도 있지만, Wifi의 변형인 Wibro(Wimax 4g)가 맞는듯
"와이파이만으로는 폭증하는 무선 데이터 트래픽을 소화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라고 쓰고 "와이파이로 KT 따라잡기는 이미 늦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라고 읽습니다.
그렇죠. 어설픈 wifi보다는 중복 투자되지 않는 3g나 LTE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어디까지나 wifi는 정지 통신이고, 커버리지도 비할게 못되죠.
kt야 nespot 뿌려놓은게 있으니 그쪽으로 미는것 같은데.. 장기적으로보면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니죠.
중요한 난관 중 하나가 배터리입니다.
3G혹은 4G 이동통신과 Wireless LAN의 전력소비는 차이가 꽤 크지요.
망 까는 비용문제는 소비자가 고민해 줄 필요가 없지만 내 핸드폰 열나고 배터리 금방 떨어지는 건 내 고민거리니까요.
언급된 "고속도로" 라는 표현은 아주 적절하다고 보여집니다.
운전해보신 분들은 다 아실듯.. 고속도로가 항상 고속으로 달릴 수 있는건 아니죠.
특히 출퇴근시에 경인고속도로 타보시면..ㄷㄷㄷ ^^;
언제는 와이파이 쭉 깔아준다더니 돈받을수있는 3g만 강화한다는 소리네요...
100만 국소 깔아봤자 1퍼센트밖에 안된다 라는건 99퍼센트 핑계네요...
앞으로 스마트기기들이 많이 출시될 것이고 이동성을 고려해보면 앞쪽은 3G나 와이브로 뒷쪽은 와이파이로 해서 에그나 단비가 정착되지 않을까요? 자기 기준에 맞게 와이브로나 3G를 주력상품으로 하고 거기에 필요에 따라 단비나 에그를 할거 같은데요...
SKT가 이달 사용분부터 3G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를 소급적용해 준다고 발표한 상황이긴 한데,
핸드오버를 통한 이동성 확보, 보안성의 문제, 실측 속도의 보장, 기업 고객들을 상대로 한 수익성 등의 면
에서도 KT의 와이파이 전략이 다소 불리할 수 있다는 보도는 있네요. 물론 2013년까지지만...
http://www.ebuzz.co.kr/content/buzz_view.html?ps_ccid=85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