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rrypad.com/2010/08/29/tegra-2-first-benchmark/
세계 최초의 Coretex A9 듀얼코어 아키텍처를 가진 Nvidia 테그라2를 탑재한 세계 최초의 모바일 디바이스인 도시바 AC100의 Quadrant 벤치마크 점수가 안드로이드 2.1을 탑재한 시제품 상태에서 1911점으로 넥서스원 프로요의 1200점보다 훨씬 앞서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Sunspider는 9300점이 나왔고 pi 테스트는 2081ms가 나와서 훨씬 좋은 결과라고 합니다.
13mbps의 H.264 1080p 파일이 무난히 재생되고 1024X600 해상도의 Raging Thunder2 게임이 잘 돌아간답니다.
참고로 도시바 AC100은 키보드를 단 10인치짜리 스마트북이며 일본에서 7월에 Dynabook AZ라는 제품명으로 먼저 출시되었습니다.
가격은 일본 기준으로 약 45000엔 정도 합니다.
대단하네요. 차세대 모바일 기기라고 부를만 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저렇게 넷북에 안드로이드가 탑재되어 버리면 크롬 OS는 정말 어떻게 방향을 잡을지 모르겠네요.
갤S, IO관련해서 내외장 패치하면 1.2로 오버클럭된 갤S가 2000점 넘죠.
어떤 패치는 2600점 넘기는 경우도 있구요-_-;
듀얼코어가 1.2GHz의 싱글코어 갤럭시S보다 느린건가요?
당연히 그럴리 없죠-_-; 2600점 짜리가 실사용은 1300점 짜리 패치보다 느린 경우도 많거든요.
그래서 quadrant점수는 별 신용이 안가요. 총점 말고 항목별 점수가 궁금하네요.
제 갤S만 해도, 커널 변경없이 딱 루팅만하고..
external sdcard의 ext3파티션으로 data, dalvik-cache만 마운트 해주는 작업만 해도
1300점 넘기거든요. 그렇다고 프로요 얹힌 넥원보다 빠르냐? 글쎄요..-.-;
태블릿을 넘어 스마트북도 쏟아져 나오나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