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올라왔던 LG 코드네임 "B"는 옵티머스 블랙인 것 같습니다.
이번 CES에서 공개하기로 했었던 걸 생각하면...
저 두께에 테그라2라면 정말 매력적일 것 같네요. 디자인도 괜찮아보이구요.
http://www.engadget.com/2011/01/04/lg-optimus-black-and-lte-equipped-revolution-coming-to-ces/
아 이게 여기까지 왔네요 ㅋ
옵티머스 B라는데 디자인이 정말 이뻐요.
그런데 제 생각엔 저 디자인도 국내향 디자인으로 바뀔듯 ..... ^_^;;;
LTE 디바이스들은 전부 미 통신사인 버라이즌 때문에 만드는거죠. 일단 폰 자체는 이쁘네요.
이제 U+도 이런 해외향 모델들도 들여올수 있게 된다는게 고무적인거죠.
이제야 뭔가 완성되어가는 모습이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2x는 좀 이르고
옵티머스 블랙 정도부터선 어느정도 lg가 안정을 되찾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LGU+의 4g 개발이 어느정도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조금 더 서두르고 있다던데 음..
기대해도 좋지 싶네요 ㅎㅎ
아무래도 걱정인게...
단기간에 너무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폰을 만들어 내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전 이런 생각이 들꺼 같습니다...
'LG스마트폰 쓸만 하다더라...살까..?' 친구왈 '야야 LG 또 곧 더 좋은거 나온다더라 조금 기다렸다 사라'
이렇게 되면서 안 팔리는 현상이 나타날수도 있겠는데요..?
둘 다 디자인 정말 좋네요.
특히 블랙은 디자인보고 바로 구입결정했네요.
언제 나오려나 기다려지네요.
그리고 이번에 혼나는걸 교훈삼아 다음부턴 업 좀 일찍 하길.
솔직히 전 디자인이란 면에서 한정한다면...
삼성보다 쪼~금은 LG가 낫다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눈이 잘못된건가요? 아님 디자인 센스가 없는 건가요??
옵티머스 블랙 정말 기대됩니다.
제발 2월 중으로 나와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최근 LG가 제품 발표하는 속도로 보면 2월도 무리는 아닐 것 같긴 합니다.
지금 엘지블로그에는 한 게시물에만 불평 댓글 1200개 넘게 달려서 티스토리서버만 고생하고 있는데 이런 이미지가지고 스마트폰에서 잘 살아남을지 의문이네요.
제가 있는곳은 미국인데 저 옵티블랙 좀 미국서 티모바일로 바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금 넥서스S 쓰는데, 스펙과 디자인이 너무 괜찬은거 같아서 바로 바꾸고 싶은 충동이.
불안하기만 하네요. 가뜩이나 한 번 산 폰에 대한 지원은 항상 남들보다 한 두발짝씩 늦는 LG인데,
이렇게 자꾸 1개월마다 신제품을 쏟아내기만 하면 사후지원에 대한 뒷감당은 이제 포기하겠다는 건지...
남들은 이제 슬슬 프로요에서 진저브레드로 갈아타는 분위기인데, 1월말에나 해줄 거 같은 프로요 업그레이드만 바라보며
이클레어를 써야 되는 안드로원, 옵티머스Q 사용자들의 심정을 아십니까;
3년 연속 LG폰만 고집했었는데 이제 두 번 다시 속고싶지 않네요.
lg가 lgu를 염두에 두고 최근에 4g 단말기를 개발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네요; 국내 4g는 lgu가 선점할 것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