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 김모씨(43)는 매일 아침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 역과 시청 역간을 출퇴근하면서 태블릿PC로 업무용 e메일을 살핀다. 30∼40분의 출퇴근길에 김씨가 정리하는 e메일은 대략 5개 정도. 김씨는 "태블릿PC가 새로운 멀티미디어 세상을 열어갈 것처럼 얘기하지만 인터넷 화면조차 제대로 열리지 않는다"고 불만을 털어놨다 . .  (중략)

 

 

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View&corp=fnnews&arcid=0922195847&cDateYear=2011&cDateMonth=01&cDateDay=09

 

당장 태블릿 신세계가 열릴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만, 3G통신은 사용자 부하가 늘어났다는 핑계로 몇년째 제자리 걸음을 맴돌고 있습니다.

정작, 통신사에서는 3G 통신을 4G로 전환할 생각은 안하고 테더링 차단할 생각만 하고 있네요.

제트엔진 보트를 사면 머할까요. .  시냇물은 졸졸 흐르는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