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528220&g_menu=020800
SK텔레콤이 발표한 요금제에 따르면 3년간 올인원55요금제(월 5만5천원)에 가입하면 한달에 1천원으로 갤럭시탭을 쓸 수 있다. 요금할인폭이 스마트폰인 갤럭시S보다도 높은 편이다.
방통위 정책대로 2년 약정으로 해서 요금도 비교적 잘 나온 셈이네요.
그러나 과연 OPMD를 위해 삼성 매장에서 제값주고 구입할 사람들이 얼마나 될지..
와이파이 전용 모델 출시가 필요한 거 같습니다.
다만 미국의 경우 데이터전용요금제 가입하면 400달러니 (wifi+3G이고 통화기능이 없죠)
데이터전용요금 별도로 가입해야 하면서도 629달러를 모두 지불해야 하는 3G 아이패드
보단 훨 싼 셈이네요
잘 생각해봅시다 님들...3년가지고 자꾸 모라고하는데
요즘 나오는 핸드폰도 그렇고 스마트 폰도 그렇고 저 갤럭시탭도 그렇고
님들이 집에서 쓰는
냉장고나 티비랑 맞먹거나 혹은 더 비싸거나 혹은 조금 쌉니다.
아무리 모바일 기기라도 교체시기가 평균 1년인 나라가 어디있습니까
여기 뿐이지-_-
평균이 1년이지 약정으로 약정의 노예가 되고나서 그나마 사람들이 교체시기가 늦어진거지
예전엔 6개월에 한번 교체가 허다했죠-_-
3년동안 쓰는게 이상한게 아니라 3년동안도 활용 못할꺼면 남들이 산다고 휘둘려서 사지 마시고
그냥 지금쓰는 스맛폰만 사용하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통신사 약정을 3년이나 걸고서 판매한다고 욕하기 보다는. 3년이나 걸어야 보조금혜택이 충분히 돌아가서 소비자들이 살수 있게끔 기기 가격을 정한 삼성을 욕해야 할 상황이 아닌가 싶네요. 비슷한 사양의 다른회사 타뷸릿을 봐도 100만원이면 좀 너무 한느낌..;
신규 3년 약정하면 약 2,400,000원 정도를 내게 됩니다. 자본주의 시장경제에서 판매자가 얼마를 제시하건 불법은 아니죠.
소비자들이 알아서 결정 할 일 입니다. 그게 자유시장경제 니까요. 사거나 안사거나. :)
구글 테블릿이 나오지 않은 이유도 있지만 대충봐도 실패작인게 훤히 보이는군요.
여러 정황상 테블릿은 확실히 아톰계열이 대세로 자리잡는건 시간문제 같습니다.
데이타용 으로도 비싸고 느린 3G시대는 이제 끝났고 이미 4G (Wibro) 시대 입니다.
3G 대신 Wibro를 적용하면 퀄컴에 지출하는 라이센스료도 없고 간결해져 가격또한 훨신 싸질수 있습니다.
예전 SK에서 요금제 할인할 때, 원래 요금제로 쓰면 천만원 나올 것을 몇만원 단위로 나오게끔 할인했기
때문에 고객이 몇백만원 이익보는 거다 라는 문구가 생각이 나네요;
소비자들 3년동안 안쓰는거 뻔히 알면서도 약정은 3년만 되게하고 일부로 보조금은 높게 측정하고..
진짜 한마디로 더럽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통신사들이네요... 최고의 이익을 챙기는 방식만 고집하는.
그런데 겔탭이라는게 독보적인 기계에 독보적인 기술이 아니라서 나중에 이런저런 중소기업에서
싼가격의 안드로이드 타블렛이 클론 마냥 나오지 않을까요? 코원에서 나왔으면 좋으련만 ㅋ
가타부타 말 대신에 꼭 필요한게 아니라면 안사면 되는겁니다. 위에 어느분 말처럼 판매자가 얼마를 제시해도 불법은 아니죠..
저도 판매직종의 한사람으로써 느끼는거지만 어쨋거나 최종가격은 소비자들이 결정하는겁니다.
가격과 요금제가 저렇게 나오는건 그게 먹히기 때문에 나오는거구요 .... ( 이게 제일 문제입니다....)
아무리 최고급,신기술 어쩌구 해도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가격은 내려가게 되어 있습니다...
약정기간동안 충분한 사후지원을 해주면 오래오래 쓰겠지만, 나온지 6개월도 안되 버려지는 디바이스가 넘치는판에, 조심하게되는건 당연함.
약정하고 해당 기간동안 가능한 업데이트를 모두 보장한다면, 어떤 스마트폰을 들고서라도 약정을 채울 용의가 있음.
미국에서 Verizon에 갤럭시 탭 구입하러 갔더니 2년 약정(무제한 데이타도 아니고, 전화도 안되는데)에 가입비 35불에 기가값 599 와 세금 40불, 첫달 데이타 요금, 첫달 요금에 부과되는 세금과 부과세 해서 700불 이상을 지불했다. 미국에서는 tax와 부가세들이 엄청많다. 한국에서 살고 싶다 이런것 보면.... 한국가격은 약정을 할 경우 개인적인 생각에 거의 공짜다. 미국에서는 절대 일어날수 없는..
DMB도 안되고 전화도 안되게 미국의 통신사들이 장난을 쳐 조금 망쳐놓아지만 필요하면 비싸도 구입하는거야...
개인적으로 한국에 있는 친구들에게 자주 애플 제품을 여기서 구입해다 주지만.. 한국에서 애플 컴퓨터 .. 미국에 비하면 정말 엄망인 서비스에 다가 환율을 계산해도 비싸게 받는 것 같다.
하지만 이에 대해 애플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가격을 내려라고 억지부리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은 것도 조금 이해가 안된다. 가장 높은 폭리를 취하는 기업인데.. 기기당 마진에 대해 누가 애플을 따라가겠는가? 이런일은 정말해야 되는데 스비서 개선에 대해서..
가격은 판매하는 사람이 정하는것 아닌가. 비싸면 소비자로서 구매하지 않으면 그만
자신이 생각했던 가격이 아니면 다른 기기로 가면 되겠지요..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iPad의 경우 전화도 안되고 무겁고 TV나 한국 Navi 도 안되는 아이패드를 단지 인터넷 하기 위해 구입하기는 한국에서 가격이 더 만만하지 않을것 같은데.. 4월에 iPad 2 판매되는 것은 다들 아실테니. 한국에서 언제 발매될지 몰라도 5개월도 안되서 구모델이 될것을..
솔직히 저는 3년은커녕 2년기술지원도 안될께 뻔해보이는데 저걸 3년이나 쓰라는거 자체가...
그리고 갤탭이 무슨 TV나 냉장고같이 한번사면 그기능 쭉 유지하는 그런기기가 아니지않습니까.
나름 일정부분 넷북과 스마트폰사이의 제품인데 업글안되면 말짱황.
왜 다들 3년 약정이라고 생각하는건지... 잘모르겠네요.
이전 휴대폰과 같이 2년 약정에 2년 이상 사용하면 추가적으로 매월 할인해준다는 건데 ㅡㅡ;
다들 글을 잘 안읽어보시는듯;;
Bora // 글 제목을 보시면...
"갤럭시탭, 한달에 천원"…3년간 55요금
입니다... 이걸 먼저 보셔야 하실듯한.......
사람들이 말하는 2년 3년을 가지고 본문의 내용을 그렇게 딴지 거실필요가...
제목을 보면... 애초에 '천원내고 쓰려면 3년 쓰셈~' 이라고 써있자나요 ㅎㅎ;;
파란바람 // 그런거 같아요... 터무니 없게 비싸게 나와도... 결국은 소비자들이 미친듯이 구입하죠...
전 아직도 폴더..... - -;; ( 플립이 좋았는데 술마시고 뽀삭~ )
솔직히 스마트폰의 필요성은 어떤건가요?
아침에 뉴스보면 하루 날씨 알게되고.. 버스는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 정류장가면 친절하게 어디라고 나와주고...
메신저는 회사에서 하다가 집까지 가는 1시간 정도 못하는정도이니깐... 딱히 스마트폰에 대한.. 그런 뭐 필요성이 0%에 가깝네요
하지만.. 왜 눈물이나지?? ㅠ_ㅠ 회사 -> 집 -> 회사 -> 집...
여자친구나 3년 대여해주3~
가격이 너무 비싸네.
그 가격이면 맥북에어를 12개월 무이자할부로 지르겠음. ㅡㅡ;;
갤S 쓰는데 탭종류는 아이패드나 기다렸다가 너무 비싸면 해외나갈때 wifi버전이나 구해서 쓸 예정...
이미 스마트폰이 있는데 요금을 두배로 내면서 저걸 쓸 필요가 있을까요?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냥 테더링 해서 쓸 수 있는 와이파이 모델 일시불로는 고려해보겠지만..
대부분 스마트폰 사용자들중에서 구매를 할텐데.
참 가격 안드로메다군요.
요금제 안걸면 출고가로 구매해야 하고 아니 요금제나 약정 걸지 않고는 솔직히 구매가 불가능하다고 해야하나??...출고가 자체도 비싼편이고.출고가에 조금만 더하면 신형 맥북 구매할 가격.요금제 묶으면 몇십만원이 더 비싸고.아무리 용도가 다르다지만...맥북 신형이 오히려 더 나을듯.스맛폰 사용자가 테더링 요금제쓰면 인터넷도 사용가능하고...오히려 더 나음.
게다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기반이지만,삼성의 os업그레이드 가능할까나? 거의 힘들다고 봄.다음해에 차기제품 나오면 바로 버려질거 눈에 보임.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이번 갤탭 철저히 망했으면 좋겠다는.sk도 갤탭으로 재미 좀 볼려는 모양인데 이런 수작으로는 어림반푼어치도 없는걸 알았으면 하고.
아이패드 갖고싶다...
근데 돈이 없어..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