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텍은 꾸준히 업데이트 해줄 거라고 고객들에게 알려왔다고 알고 있어요

음..그래도 현재까지 모습만 보면 올해는 팬텍이 LG전자에 이긴 게 아닌가.. 싶네요

옵티머스원이 많이 팔리면서 판매량도 얼추 비슷해진 걸로 알지만 판매량도 비슷한 데다가

사후지원은 더 나은 듯 하구 ㅎㅎ

팬텍이 이렇게 열심히 달릴지는 몰랐네요

당장 내년부터는 벌써 LG가 단단히 벼르고 신제품 쏟아내고 있기는 하지만

엘지의 작명센스 때문에.. 어딘가 폰이 그닥 안비싸보임 ㅠ.ㅠ

그에 비해 팬텍은 작명이나 광고 등으로 폰을 그 이상의 가치로 보이게 하는 능력이 있는듯..

좀 과장해서라도...ㅋㅋ 이번 같은 경우는 컴퓨터보다 빠르다~ 라거나

모토로이는 이번주 중으로... 모토글램과 모토쿼티는 내년 1분기....

하지만 경쟁사들은...

개인적으로 팬텍에 안좋은 선입견 같은게 있었는데....

다른회사들에비해 발빠른 모습을 보여주니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되네요 ^^;

다른 플랫폼 포기하고 안드로이드에 올인하기로 했으니 이정도는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지인중에 베가쓰는분하고

' 갤럭시 이번에 업글된거 너는 언제하냐 ? ' ' 넥서스원은 원래 그거야 ㅋ ' ' 아 그럼 내껀 언제되냐 '

이런대화 했던게 기억나네요 .. 근데 된다고하니 막상 귀찮다고 업그레이드 안한다고 ..

이번 업그레이드 되면, 

미디 재생쪽   표준을  따르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베가, 시리우스도   홍길도폰에서  벗어나는 걸까요?

팬택 잘하고있어요. 팬텍 개발자님들도 완전 수고하셨습니다. ㅋㅋ

팬택이 선전하네요

그리고 어서 빨리 업그레이드를 보고 싶네요.

가능성은 낮지만 팬택이 혹시라도 초기화되는 프로요를 내놓는다면 LG는 난리 나는 건데;;

알다시피 기존 옵큐,옵젯,안원을 초기화때문에 인증이 불가하다는 이유로 미룬거니까요.

국내에서도 어느샌가 대결구도가

삼성vs 애플 (혹은 안드로이드에선 htc)

LGvs 팬텍(팬텍계열 스카이)

이렇게 흐르네요

판매량만을 따진 것은 아니고^^;

펜텍계열 사용자분들에게 매우 감사한 이야기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