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하면 뭐하지만 넥원은 2세대 레퍼런스라는 생각이 든다면 이번 넥스는 쩜오냄세가 너무 나네요...

내년 하반기쯤에 새로운 레퍼런스폰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기변의 타이밍이 슬슬 감이오네요... 남은 넥원약정 잘 생각해서 기변해야겟네요 ㅜ

헐 진심으로 빠졌네요;; 뭐 16기가면 크게 모자른 용량은 아니지만.. 흠 그래도 줬다 뺏으니 좀 찝찝하기도;;

이외에도 트랙볼/트랙패드 없음도 조금은 말이 많은 상황?

구글이 SD카드를 뺐다면 이유가 있겠죠. 기존 구조대로라면 이상한건 아니나 공식적으로 내장 대용량 + SD를 지원해도 될만도 한데 말이죠.

갤럭시s의 판매고를 생각해서 뺀게 아닐까요?

갤럭시s보다 부족한 점도 좀 있어야 갤럭시s도 팔리고 넥서스s도 팔릴테니 말이죠.

넥서스s가 다 좋으면 갤럭시 판매고 많이 줄어서 제조사인 삼송이 삐질듯.

아무튼 이번 넥서스S는 레퍼런스폰이라고 구글이 따로 하드웨어제작에 그닥 관여하는것 같진 않네요.
그냥 제조사가 만드는 폰에 구글이 os 깔아주는 느낌인듯 ㅎㅎ
덕분에 앞으로 넥서스H, 넥서스M, 넥서스L 등등 이렇게 레퍼런스폰이 쉽게 나올 가능성도 많을듯 하구요 ㅎㅎ

그래서 내년 여름쯤엔 듀얼코어 달고 새 레퍼런스폰이 나올것 같기도 ㅎㅎ

자이로 센서 + 2.3진저의 데모폰 느낌이 강렬하군요.

어차피 판매고 올리려고 발표하는 폰이 아니긴 하지만..

뭔가 기운이 좀 빠지는 기분.

넥스는 다른의미로 충격이네요.

다른스펙이 없는 레퍼런스폰. SD카드도 없음.  NFC라. 소비자입장에선 이게 그렇게 와닫는지도 모르겠고.

넥S 자체를 안사는게 문제가 아니고 다음세대 안드로이드폰에 대한 관심이 내려가네요.

듀얼코어 최적화 + 늘어난 시장점유율을 기반으로 마켓 보호 및 수익기반 확립 이런쪽으로 나가길 바라고 있는데...음. 레퍼런스폰을 1년에 2번내기도 그렇고 영 그렇죠?

우리야 SD메모리 추가가 되면 여러가지로 활용하지만,

일반 사용자에게는 SD메모리 추가보다는

아이폰처럼 일체형으로 가는게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렇게 가면 메모리 생산을 같이 하는 삼성에게 무척 유리하게 가는거겠죠.

우리나라에 출시 되면 혹시 변경 될수도 있지 않나요??ㅠㅠ.

외장메모리 있어야하는데.ㅠ.ㅠ 

레퍼런스를 나라따라 변경하면 그건 그냥 촌극이겠지요.

아무래도 일반 사용자들을 위한 폰이 아닌 개발자를 위한 폰으로 만드는것 같네요..

그래도 아무리 개발자를 위한 폰이라도... SD메모리 추가는 있는게 좋은데 말이죠..

한 32G기본 탑재..면 모를까..

개발자를 위한 폰이라도 문제가. 제가 뭐 개발은 전혀 몰라서 모르겠는데 어플 일부 sd카드로 옮겨서 용량관리 할 수 있게 하는 기능도 개발자측에서 확인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앞으로 죽 sd카드 안달생각이 아니라면 레퍼런스폰에 이렇게 하는건 이상한데요.

중요한건

레퍼런스폰 = 개발자들용 폰이라는 의미만 있는게 아니라

제조사들이 디자인하는 폰들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이지요.

넥서스S에서 지원하는 3축 자이로나, NFC같은건 아마 다들 지원하려 할테고

추후 나오는 안드로이드폰들은 SD메모리 슬롯을 쓰기보단 내장메모리 확장쪽으로 변화해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엔 개발자입장에서는 조금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앱을 내장 메모리에 설치한다는 의도로 나온 이번 2.3의 목적을 통해

불법 복제를 막는 것에 의도가 있는거 같튼데요;;;

넥원 유저로는 좀 아쉽네요;;;;;;

SD를 없앴다는건, 드라코님 말씀처럼 "앞으로는 내장메모리로"라는 정책방향 제시라고 봅니다.

개발자로써, sdcard 는 당연히 있다고 가정하고 코딩하는 경우가 많으니,

sdcard 가 있는지 없는지 예외처리를 안해도 되는 면에서는 편해지겠네요.

넥S 자체의 소비자 호감도가 문제가 아니고 말씀대로 안드로이드 방향성이니 불만을 표하는 것이죠. 

안드로이드  framework 구조가  처음부터  외장메모리 2개를  고려하지 않았답니다.  

증거로는  외장메모리 path 가져오는 api 가  파라미터도 없고  1개밖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거죠. 

그래서 삼성 갤럭시S 도  공수로  추가를 하였는데요. 

구글측에서 api 확장할 생각은 안하고  HW를 빼 버렸네요. ㅡ.ㅡ 

초기 설계의  미스라고 해야 할 듯하네요. 

외장 메모리 슬롯을 없앴단 것이지 sdcard 자체를 막은 것 같지는 않은데요. 내부에 /sdcard 폴더로 살아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지금 생강빵 sdk 깔고 ADV로 에뮬 띄우는데 여전히 sdcard 용량 정하는 것이 있는 걸로 봐서도 sdcard를 버리는 것 같진 않습니다.

그리고 링크된 글의 투표에서도 sdcard 슬롯 유무가 구매를 구입할 때 중요한 기준점 중 하나라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없어지진 않을 것 같아요. 

저도 지금 옵큐에 16G 끼우고 쓰는데, 동영상, 엠피삼, 내비 깔고 나면 얼마 남지도 않아서 32로 올릴까 고민중인 상황이거든요.

API 뒤적거리는중에 스토리지관련해 새로운게 있는대 

Opaque Binary Blobs 이게 뭐죠?;; 검색해도 나오질 않내요 ; 

http://developer.android.com/reference/android/os/storage/package-summary.html

메모리가 내장이든 외장이든 apk로 쉽게 어플 추출할 수 있지 않나요?

메모리내장으로 불법어플 막기엔 힘겨워 보이네요.

그리고 레퍼런스폰인 넥서스원도 지원하고, 이미 다른 폰들도 다 지원하는 메모리카드를

갑자기 새 레퍼런스폰에서 빼버렸다는것은 큰 문제같네요.

안드로이드 정책이 일관성없이 오락가락하는것 같아 안좋아 보이기도 하고,

안드로이드의 파편화가 문제라고 많은 지적을 당하는데 구글이 나서서 더 파편화 시키는 모습같아 많이 아쉽네요.

http://samsungtomorrow.com/696

여기에 보면 국가 출시에 따라 기능이 변경될 수도 있다고 써있는데..

그냥 이건 혹시 몰라서 써놓은건가요??

이번 2.3 개정 내용에서 storage관련으로 SD카드 관련 문헌 내용입니다.  기술적인 사항)^^;;)은 잘 모르오니, 추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The Android 2.3 platform adds official support for devices that do not include SD cards (although it provides virtual SD Card partition, when no physical SD card is available). A convenience method, isExternalStorageRemovable(), lets applications determine whether a physical SD card is present."

출처 : http://developer.android.com/sdk/android-2.3.html

근데 확실한건 국내에 출시되면  dmb는 추가되서 더 비싸게 나오겠네요

근데 설마  내장 16기가인데 강제로 내부왜 외부 공간으로 파티션을 짜놨다면?

결국 내장메모리는 1기가정도 밖에 안되게 만들었다면?

DMB의 경우, 넥서스S에서보다는 갤스2에 내장되서 나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