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0031&newsid=20100927160737639&p=akn
음..
들리는 얘기에 의하면 LG태블릿 PC의 출시가 조금더 늦어진다고 하는데
이유가 CPU때문이라고 하네요 초기계획은 스냅드래곤이었는데 시기적으로 끝물이라
테그라2나 스냅듀얼코어 쪽으로 갈 계획인가보더군요.
이말이 맞다고 생각되네요
어차피 아이패드기준으로는 다 늦은거니 제대로 된거를 내놓는다.
잘되길 바라겠습니다 LG도 잘되길
자기 주장 강하고 공격적인 말투를 가진놈입니다. 미리 양해 해주세용.☆
진저브레드 에서는 테블릿의 고해상도 지원과 x86플랫폼도 지원 합니다.
아톰과 무어스 xx 계열도 가능하니 테그라만 바라보지 않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진저 브레드 입니다. OSX를 연상케 하는군요.
"어차피 늦은만큼 어중간한 제품을 만들기 보다는 아예 제대로 뭔가를 내놓는데 낫다는게 회사의 방침"
---> 그런데 늦게 나와서 제대로 나온것은 있는지요?
OS는 구글거, CPU 도 타사거,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이 뭐가 일을까 궁금하네요 ^^
물론 지금 LG전자의 잴 높은 분이 구씨 가문의 분으로 바뀌였기 때문에
추진력이 강해질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LG는 삼성에 비해 인력이 분명히 뒤쳐집니다.
삼성 옹호는 아니고 안드로이드 홍역(?)을 거치면서....
인력 재편이 이뤄진 후의 모습은 외형적으로
분명 삼성>LG 의 모습이 더 뚜렷해졌다는겁니다.
현재 누구도 이 방면에 확실한 기술자(혹은 개발자)에게 삼성이 LG보다 돈많이 준다는 말에
이의를 갖는 사람은 별로 없을거고요....
LG가 그나마 발을 맞춰서 움직여 주면서 인력을 나눠갖던 이전과는 달리...
지금은 LG가 발이 분명 늦었고.... 기본적으로 대우는 삼성이 좋죠..
현재 인력상황에서 갤탭을 뛰어넘는 그 무언가를 LG가 정말로 만들어 낼수 있을까요?
만약 그게 가능하다면 그것은 출시시점이 다르기 때문에 생긴....
그러니까 스타트 지점이 달라서 늦게 출발한게 빨라보이는 그런현상에 불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생각은 딱히 그런것도 있지만 미래를 내다보는 예측의 실패가 큰것같은데요..
LG에서 현재까지 발매한 안드로이드 폰을 보아도 그렇고 앞으로 발매할 옵티머스 원이나 옵티머스 시크를 보아도 1기가 스냅드래군도 이제 퇴물취급을 받는 상황에 프리미엄라인없이 저가라인으로만 밀고있는것도 좀 아이러니합니다.
LG자체가 요금제로서의 이익이 크기에 엘지를 쓰려는 사용자들도 쓸만한 스펙의 폰이 안나오는것에 대해 안쓰러워하는것 같기도 하고요..
그나마 나온다고 하더라도 버전업부분에서도 늦고... 딱히 요금제를 제외하면 메리트가 있어보이진 않습니다.
안드로이드보다는 테그라 달고나오는 윈도우 폰에 집중투자할계획인걸까요??
굿.. 훌륭한 전략인거 같네요.. 적당히 언론에 정보를 흘리면서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잃게 하지만 않는다면
멋지게 한건 크게 할수 있을것 같네요 사장교체라는 강수까지 두면서 결단을 내린 보람이 있을것 같습니다.
기대되네요!!+_+
괜히 갤텝이 비싼게 아니였네요. 삼성이 왠만한 회사들이 동급의 제품을 만들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가격책정과 전략을 내세운게 맞는거 같습니다.
제 생각엔 엘지가 고려하는 부분이 아니라 지금 못하는 부분이 많을듯 하네요.
엘지는 삼성을 따라잡으려면 삼성의 전략을 내세웠어야 한다고 봅니다.
갤a처럼 이미지를 부여하고 후속작 갤s를 내는거처럼 시간차 공격을 해서 타게 해야지 사람들 관심 식어갈때 제품 내 놓아 봤자죠.
어정쩡한 스펙의 타블렛이 아닌 제대로 된 타블렛 제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점에서 테그라2나 듀얼코어쪽을 선택한 점은 좋은것 같네요.
다만 다른 듀얼코어 제품군에 비해 얼마나 시기적으로 빠르게 나오느냐가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