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가성비'(가격대성능비)를 앞세운 5G(5세대이동통신) 스마트폰 'LG Q92'를 내놓는다. 프리미엄급 성능과 기능을 갖췄지만, 가격은 40만 원대다. 지난 5월 출시된 전략폰 'LG 벨벳'이 디자인으로 승부수를 띄운 제품이었다면, 이번에는 가격으로 승부수를 던진 셈이다. 코로나 확산으로 주목받는 보급형 5G 시장에서 프리미엄급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우위에 서겠다는 포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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