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브랜드 오포(OPPO)와 비보(vivo)가 카메라를 디스플레이 하단에 숨기는 센서 내장 기술을 내주 잇따라 공개한다. 오포는 19일 오는 MWC 2019 상하이 전시회에서 이 기술을 공개할 것을 암시하는 공식 초청 포스터를 공식 발표했다. 포스터에는 '풀스크린에 그치지 않는다'는 의미의 문구가 삽입됐으며 마치 스크린 하단에 카메라가 숨겨진 듯한 이미지가 눈에 띄었다. 오포가 제시한 일자는 2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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