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스마트폰에 이어 '접는' 태블릿도 준비 중인 정황이 포착됐다. 최근 유럽지식재산청(EUIPO)에 관련 상표가 등록된 것. 이는 조만간 폴더블 갤럭시탭을 내놓을 것이란 전망에 힘을 실어준다. 26일 네덜란드 매체 렛츠고디지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3일 EUIPO에 '삼성 Z 폴드'라는 상표를 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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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42607581789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