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사상 최초로 노트북 언팩(공개) 행사를 여는 가운데 행사명에 삼성 모바일기기 고유 브랜드 ‘갤럭시’가 붙으면서 노트북 시장 전략에 변화가 감지된다. 전 세계 시장에서 존재감이 미미한 ‘삼성’ 브랜드 대신 지난 2011년 이후 10년 연속 1위를 기록 중인 ‘갤럭시’를 앞세워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모바일기기와 연동성을 강화해 생태계를 확장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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