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14’ 시리즈가 16일 공식 출시됐다.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프랑스 등 30여개국을 중심으로 한 1차 출시국 대상이다. 하지만 한국은 1차는 물론 2차 출시국에도 들지 못하면서 다음달 첫째 주나 ‘아이폰14’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애플이 지난 8일 공개한 ‘아이폰14’은 △일반(6.1인치) △플러스(6.7인치) △프로(6.1인치) △프로 맥스(6.7인치) 등 4종이다. 전반적으로 전작대비 카메라 성능이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PS22091600279.jpg

아이폰14. (사진=애플)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79366632460776&mediaCodeNo=257&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