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이폰14' 시리즈 4종 등 새로운 제품을 공개했다. 고급 모델에서는 'M자 탈모'로 불린 노치가 사라지고 '펀치홀'이 적용됐다. 애플은 가격을 동결했지만 환율의 영향으로 국내 출고가는 대폭 올랐다. 애플은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파크에서 '파 아웃'(Far out·저 멀리)이라는 이름의 행사를 열고 아이폰14 시리즈와 애플워치, 에어팟 등 신제품을 선보였다.

 

202209081001400163_0.jpg

아이폰14 프로와 프로맥스. 애플 제공

 

https://www.nocutnews.co.kr/news/5814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