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국내 통신 3사를 통해 일제히 출시되는 애플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예약 판매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으면서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과의 피할 수 없는 싸움이 시작됐다. 아이폰은 2009년 11월 국내 시장에 처음 상륙한 뒤 ‘스마트폰 돌풍’을 일으킨 주역이었다. 하지만 2011년 이후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가 아이폰 열풍을 잠재우며 갤럭시 스마트폰은 국내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 왔다.


AA_9218509_1.jpg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102629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