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429102058

 

새벽부터 줄 선두에 섰던 애플 팬이 아이패드2를 받자마자 떨어뜨려 액정이 조각났다. 당사자는 물론 KT 관계자들도 당황했다.

사연인 즉 대전에 위치한 회사에 반차를 내고 오전 7시 이전부터 줄을 선 8호 개통자 박모씨가 안타깝게도 인파에 밀려 아이패드2를 손에서 놓친 것.

해결사는 표현명 사장이었다. 취재진과 인터뷰 중 이 소식을 듣자 박씨를 찾아와 즉석에서 쪼개진 아이패드2를 무상 교체해주는 통큰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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