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전작 대비 큰 호평을 얻고 있는 갤럭시Z폴드2 초반 물량을 크게 늘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Z폴드 사전예약 물량이 이동통신사별로 수천대 수준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해보다 폴더블 폰 생산능력이 늘어난데다 수요도 예년보다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전작인 갤럭시폴드 공급량은 수백대 수준에 그쳐 품귀 현상이 극심했던만큼, 삼성전자가 후속 폴더블 폰은 보다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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