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이드 운영체제(OS) 디바이스 제조사와 애플의 특허전쟁이 새 국면에 접어들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삼성전자의 제소를 받아들여 애플에 대한 조사에 착수키로 했다. 27일(현지시각) ITC는 삼성전자와 삼성통신미주법인이 제기한 애플이 특허를 침해했다는 주장을 받아들여 애플의 스마트폰(아이폰)과 태블릿PC(아이패드)를 조사하기 위한 조사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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