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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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0701000559
오픈마켓의 게임물에 대해 사전등급 심의를 면제해주는 이른바 ‘앱스토어 法(법)’이 오는 6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가지만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의 ‘게임 카테고리’ 오픈 여부는 여전히 안갯속인 것으로 파악됐다.
사후심의가 6일부터 시작해도 게임카테고리가 열리지않으면 국내 통신사마켓에는 심의필증이 필요하니 반쪽짜리 인가요...
2011.07.01 18:45:16
여전히 컴터 게임은 고려대상 바깥이군요
아직도 왜 홈프론트 국내 정발이 취소됐는지 이해가 힘든.......
도박게임때문에 게등위 만들도 정작 그런게임은 잘통과하는 이상한 위원회
아직도 왜 홈프론트 국내 정발이 취소됐는지 이해가 힘든.......
도박게임때문에 게등위 만들도 정작 그런게임은 잘통과하는 이상한 위원회
2011.07.02 00:09:03
오픈마켓 법이 통과되더라도 애플과 구글은 게임카테고리를 열지않겠다고 입장을 정리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유는 오픈마켓법이 통과되어 사전심의를 받지 않게되더라도 추후에 게임을 규제하려는 움직임이 아직도 많기때문에 아예 카테고리를 막아두겠다는 얘기지요.
2011.07.03 12:12:11
이 건 폰 사용자, 게임개발사(개발자), 이통사(앱스토어), 애플/구글의 이해 관계가 좀 달라질 수 있는 문제입니다.
이통사에서는 애플, 구글이 들어오는 것 좋아할 리는 없겠죠. 국내 기준과 애플/구글의 게임등급 기준에 차이가
있으므로 어느 쪽을 인정하느냐에 따라 형평성이라는 측면에서 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요. 자율적으로 분류하는
기준, 방식, 절차에 따라 게임개발자(개발사)는 오히려 비용, 시간만 더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이런, 제기랄..
해외의 쓸만한 게임이 엄청 몰려올 수 있기 때문에 게임빌이나 컴투스에도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