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안드로이드폰인 G1 사용자들은 향후 운영체제 업데이트가 불가능할 수도 있다. 내부 메모리에 여분의 공간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안드로이드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구글의 개발자인 진뱁티스테 쿠에루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G1이 향후 추가 업데이트를 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쿠에루는 “어떤 식으로든 G1의 업데이트를 계속하고 싶지만,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없다”며, “G1의 내장 플래시 메모리의 공간이 매우 빠듯한 상태이며, 용도에 맞게 시스템 파티셔닝도 매우 빡빡하게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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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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