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T와 KT 자회사에서 노동자들이 잇따라 돌연사와 자살 등으로 사망하는 일이 번번이 발생하고 있다. KT공대위에 따르면 2007년 이래 74명의 노동자가 사망했다.

공장 내 산재도 아닌 일반 업무를 하고 있는 기업에서 이렇게 사망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KT는 민영화 이후 지난 10년 간 4만4000명의 노동자 중 1만3000여 명의 노동자를 구조조정했다.

그 사이 매출은 두 배 가까이 증가했고 매년 1조 원의 순이익을 내는 기업으로 탈바꿈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2&aid=0001978833


하....

그래도 KT가 국내에 아이폰을 도입한건 진짜 훌륭한 일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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