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가 디스플레이 내장형 카메라 기술을 공개했다. 많은 회사들이 스마트폰 화면을 가리고 있는 노치를 줄이거나, 없애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시리즈는 ‘인피티니-O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노치를 줄였고, 에이수스는 젠폰(ZenFone)6을 통해 회전형 팝업 카메라를, 원플러스7은 팝업 카메라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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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가 MWC19 상하이에서 디스플레이 내장형 카메라 기술을 공개했다. (사진=오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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