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가 올해 출시한 5G 스마트폰 중 가장 낮은 가격표를 단 제품이 공개됐다. 화웨이의 저가 모델 노바(NOVA) 시리즈의 '노바6(NOVA 6)'다. 5일 발표된 이 시리즈의 5G 모델 가격은 노바 시리즈 첫 5G 모델로서 3799위안(약 64만 원)부터 시작한다. 앞서 발표된 화웨이의 플래그십 시리즈 5G 모델 '메이트 20 X 5G' 6199위안(약 104만 6천 원), '메이트30 5G' 4999위안(약 84만 3천 원), '메이트30 프로(Pro) 5G' 6899위안(약 116만 4천 원)부터 시작했던 것을 감안하면 크게 낮아진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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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zdnet.co.kr/view/?no=20191206093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