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폰 인터페이스(UI)가 크게 진화된다. 개인 정보 보호 기능이 한층 강화되고, 이용자에게 최적화된 개인 맞춤 설정 기능으로 무장한다. 삼성전자는 12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 2022’를 열고 삼성전자가 개척할 스마트하고 개인화된 미래를 소개했다. 새로운 스마트폰 유저 인터페이스(UI), 스마트싱스와 빅스비를 통해 연결된 스마트홈, 블록체인이 적용된 보안 등을 통해 사용자 경험 혁신을 이어나간다는 각오다.

 

20221013000174_0_small.jpg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DX부문장)이 12일(현지 시간) 열린 SDC 2022에서 기조 연설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20221013000176_0_small.jpg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DX부문장)이 12일(현지 시간) 열린 SDC 2022에서 기조 연설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20221013000177_0_small2.jpg

12일(현지 시간) 열린 SDC 2022 전시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구경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1013000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