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삼성전자(005930) 갤럭시 S20 시리즈가 이번엔 글로벌 특허 소송까지 시달리게 됐다. LG전자(066570) 역시 V60 씽큐(ThinQ)를 내놓은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특허관리전문회사(NPE)로부터 소송에 휘말렸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헬스케어 업체 팻 스타츠(Fat Statz)는 최근 삼성전자를 상대로 미국 텍사스 동부지방법원에 특허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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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S20(왼쪽), 갤럭시 S20 플러스(가운데), 갤럭시 S20 울트라(오른쪽)/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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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프리미엄폰 V60 씽큐(ThinQ)/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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