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사각형 카메라 모듈을 탑재한 중가 보급형 ‘갤럭시 A51’을 본격 공개하고 애플 아이폰에 맞불을 놓는다.여기에 샤오미, LG전자 등도 프리미엄급 기능을 담은 보급형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면서, 보급형 스마트폰 신작의 ‘고사양’ 추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12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치민 시내 인근에서 공개행사를 갖고 50만원대 ‘갤럭시 A51’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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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A51’ 공개 행사 안내 영상. [삼성전자 베트남법인 홈페이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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