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해 2·4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 샤오미와의 격차를 대폭 줄였다. 초저가 온라인 전용 스마트폰 갤럭시 M 시리즈가 인도에서 흥행하는 등 ‘인도 맞춤형’ 전략이 통한 것으로 보인다. 26일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올해 2·4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 1위는 샤오미로 28.7%를 기록했다. 샤오미는 지난 2017년 4·4분기 삼성전자를 제치고 처음 1위를 차지한 이후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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