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남미 스마트폰 시장이 전년 대비 소폭 축소된 가운데, 삼성전자가 여전히 1위 자리를 지켰다. 11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의 분기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남미 시장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다소 감소했으며, 삼성전자는 38%의 시장 점유율로 독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모토로라, 화웨이의 시장 점유율은 증가했으며, LG, 애플의 시장 점유율은 다소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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