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미국에서 구독 서비스 요금을 인상했다. 한국을 비롯한 다른 국가에도 구독료를 올릴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스트리밍 서비스 tv+(플러스)와 애플뮤직의 미국 내 이용 요금을 올렸다. 애플이 미국에서 구독 서비스 가격을 올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애플 뮤직의 월 요금은 9.99달러에서 10.99달러로 1달러 인상됐다. 9.99달러에서 시작하는 경쟁사 스포티파이보다 구독료가 비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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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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