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해 1월 출시한 '갤럭시S21 울트라'가 전 세계 이동통신업계가 인정한 올해 최고 스마트폰 자리에 올랐다. 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S21 울트라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 2021에서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됐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매년 MWC 기간에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를 진행한다. 혁신,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를 종합 평가해 최고 제품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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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지난 1월 `삼성 갤럭시 언팩 2021`에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이 `갤럭시 S21` 시리즈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 제공 =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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