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12 시리즈 등 인기에 힘입어 내년 상반기 스마트폰 생산량을 확대한다. 15일(현지시각)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내년 상반기 아이폰 생산량을 약 30% 늘릴 예정이다. 이 매체는 애플이 공급업체에 아이폰 약 9500~9600만대를 발주했다며 이는 올해 같은 시기와 견줘 약 30% 증가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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