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 아이폰4 빼고는 다른 폰들은 현재 66만원보다 다 낮을텐데
저렇게 되면 오히려 소비자들은 비싸진다는 얘기겠죠.
다만 오프라인에서 호객되는 일은 적어지겠네요.
아오.. 머리 쓰는거 하고는... 아니 비싼 제품을 싸게 사는 일이 발생하면 니들이 대리점을 잘 단속해야지 어케 다른 제품의 가격을 동일하게 맞추니... 제품이 다르면 가격이 다른게 상식 아니니??? 하다못해 같은 제품도 집 앞이랑 마트랑 놀이공원내 편의점이랑 다 다른게 인지상정인데, ...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KT야... 똑같은 제품을 싸게 또는 정상가에 사는 사람이 많니? 아님 호갱님으로 사는 사람이 많니??? 이건 한둘 호갱님 없애겠다고 다수의 고객님을 호갱님 만들려네...
결국 시간 지나면 저 정책에 해당되는 기종이 바뀔 수 밖에 없고 그러다보면 금새 흐지부지 되지 않을까요?
인위적으로 낮은 가격은 끌어올리고, 높은 가격은 끌어내리는건 이통사들이 좋아하는 그 '시장 경제'에도 위배되는것같은데...
7월 표준가격은 갤럭시S 2의 경우 할부원금이 84만2천원으로 정해졌고, 이보 4G+는 할부원금이 66만2천원으로 제시됐다.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SNS/r.aspx?c=AKR20110710076500017 기사내용
그럼 가끔 60만원대에 공동구매로 풀리는 갤럭시s2까지 84만 2천원으로 통일하겠다는 소리인가요?
누군 싸게 사고 누군 비싸게 사고 그래서 평등하게 만들겠다는건가요
비싸게 산사람 배 안아프게 하겠다고요 ? ㅋㅋ
이 정책 마음에 드시는분?
제품마다 가격은 당연히 다르고, 다만 어떤 대리점/직영점에서 구매하든 동일한 가격 책정이라고 이해되네요.
애누리 혹은 바가지 없이 고정가이니 그냥 가까운 대리점에서 구매하라는 것 같은데요...
근데 고정가보다 싸게 팔면 패널티 먹는다는데 그보다 비싸게 팔아도 패널티는 받겠죠?
어쨌든 좋은거죠??
크트가 요렇게 한방 먹였으니 스크도 요거에 준하는 뭔가를 내놓으리라 기대해봅니다..
개인적으로.. 55요금제 무한을 폐지하고 10기가 제공을 하면서 월 4만5천원만 냈을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