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마트폰이 '중국폰 굴기'와 '글로벌 시장 침체'의 이중고에 발목이 잡혔다.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는 9분기 만에 2조원을 밑도는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LG전자는 3000억원대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15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한국 스마트폰은 올해 상용화할 5G폰에 희망을 걸고 있다. 다만 5G가 무르익을 때까지 즉각적 매출 상승을 기대할 수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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