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2020년 상반기에 4.7인치 아이폰, 초광대역(Ultra Wideband) 지원 에어태그, 고급 무선 이어폰, 새 아이패드 프로와 맥북 모델, 소형 무선충전매트 등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애플 전문 매체 맥루머스는 29일(현지시간) 애플 전문 분석가 TF 인터내셔널 증권 밍치궈 애널리스트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 보도했다. 밍치궈 애널리스트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올해 상반기에 나오는 저가형 아이폰은 4.7인치 LCD 디스플레이, 터치 ID 홈 버튼을 포함해 아이폰8과 유사한 디자인이 될 것이라며, 더 빠른 A13 칩과 3GB 램이 탑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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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출시될 예정인 애플의 보급형 아이폰 렌더링 이미지 (사진=아이긱스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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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태그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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