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큰 인기를 구가했던 중국 스마트폰 기업 지오니(Gionee)의 파산 선언 충격이 중국 모바일 업계를 강타하고 있다. 4일 중국 언론은 "지오니의 파산을 시작으로 올해 HTC, 메이주 등 여러 기업의 폐업이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지오니는 2002년 설립 이후 줄곧 중국 스마트폰 상위권 기업으로 이름을 날렸으며 연 생산량 기준 1위를 차지한 기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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