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비포가 자사 첫 폴더블폰 '비보 X폴드'를 공개했다. 이미 폴더블폰을 시장에 진출한 삼성전자, 화웨이, 오포, 샤오미 등과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12일 엔가젯, GSM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비보는 신제품 공개 행사를 통해 X폴드를 선보였다. 공개된 X폴드 외형은 현재 시장에 출시된 갤럭시Z폴드3, 화웨이 메이트X2, 오포 파인드N과 유사한 인폴딩 디자인이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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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비보의 X폴드. [사진 출처 = 엔가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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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X폴드 공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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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비보의 X폴드. [사진 출처 = GSM아레나]

 

https://www.mk.co.kr/news/it/view/2022/04/328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