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이폰을 조립하는 대만 페가트론이 코로나19 여파로 중국 상하이와 쿤산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고 12일(현지시간) CNBC방송이 보도했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상하이를 비롯한 일부 도시에 봉쇄령이 내려진 상태다. 2500만명이 거주하는 상하이는 지난달 28일부터 통행금지령이 내려졌으며 11일부터 코로나19 미발생 구역에 대해서는 이동 통제를 부분적으로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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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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