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차기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5’(가칭) 라인업에 최상위 ‘프로’ 모델을 추가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 정보기술(IT) 매체 샘모바일은 최근 삼성전자 내부에 밝은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갤럭시워치5 프로 버전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갤럭시워치4’ 시리즈를 기본, 클래식 2종으로 출시한 바 있다. 기본 모델은 기존 ‘갤럭시워치 액티브’를 계승한 날렵한 디자인을, 클래식 모델은 물리 베젤을 적용해 아날로그 시계와 더 흡사해 보이는 외관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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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워치4' 시리즈 이미지.ⓒ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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