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봉쇄정책을 실시하고 있는 중국의 공급망 위기 탓에 애플이 올 가을로 예정된 아이폰14 발표시기를 늦출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5일 중국 언론 콰이커지는 블로그 미디어 신랑수마가 전한 반도체 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애플의 부품 공급업체와 조립업체가 코로나19 영향을 받으면서 아이폰14 발표가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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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콘 공장 전경 (사진=폭스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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